선교 이야기1 선교학에 대하여 선교학에 대한 오해들이 있다.마치 신학보다 열등한 것으로 취급하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신학은 하나님에 대한 학문이다.선교학은 하나님이 명하신 복음전파를 위해 순종하는 중에 교회와 복음의 현장에서 출현한 질문들에 대하여 말씀을 기반으로 답을 추구한 것이다. 그러기에 신학이다. 신학에서 우등한 것이 있고, 열등한 것이 있을까?왜 그런 자세를 견지하게 되는 것일까? 학문함에 대한 우열의 자세를 가지는 것 자체가 올바르지 못하다.겸손히 선교 현장에서 일어난 질문에 귀 기울이지 않은 것에 기인한다. 가장 근원적인 질문은과연 복음이란 무엇인가? 교회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이다. 우리는 이 기본적인 질문에 진지하여야 한다. 이에 대하여 강조하기 위하여 데이빗 보쉬의 글을 인용한다. "나는 여기서 선교에 관한 몇 가.. 2017. 4. 18. 이전 1 다음